안동人

안동인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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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동으로 은퇴한 정침
  • 이름 : 정침
정침은 청주 정씨의 안동 입향조로서, 공민왕의 이종사촌이다. 1322년(충숙왕 10)에 출생하여 1395년에 사망하였다. 그는 충혜왕 4년에 과거에 급제하여 공민왕조에 소부정윤을 역임하였다.
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건국되자 안동으로 은퇴하였는데, 그의 아버지의 외가와 그 별장에 터전을 잡았다. 고려 멸망 후 아버지의 외가가 있던 안동을 삶의 근거지로 삼은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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